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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 해브나인 스파 정보 및 후기

몽멩이 2022. 10. 22. 01:57

얼마 전, 리솜 포레스트에 있는 스파인
해브나인 스파에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객실은 예약을 못해서
스파만 다녀왔지만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제천 해브나인 스파 후기

방문일 : 2022/09/17 토요일

1. 입장료


입장료 정가 (사우나 포함)

  주중 주말
대인 55,000 60,000
소인 40,000 45,000

이지만 네이버 페이로 구매하게 되면 입장권이 주말 기준 34,600원으로 거의 절반에 가깝게 구매할 수 있어요!



2. 주차장

 

주차장 설명을 위한 네이버 지도


리솜 포레스트는 제천역에서 차로 20~3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 길을 따라 올라오다 보면
정면에 포레스트 클럽이 보이는데 빨간 화살표를 따라 들어가 보면 지하주차장(B6)으로 바로 연결
주차장은 제가 도착한 토요일 12시 기준으로는 널널했어요.


3. 입장


숙소 체크인은 2층으로 가야 되는 것 같은데 우리는 숙소 없이 해브나인만 갈 거기 때문에
바로 1층으로 가서 네이버 페이로 구매한 입장권을 보여주고 바로 입장!

옷을 갈아입고 나가면 실내스파로 이어지는데 우리는 야외스파가 목적이므로 바로 야외스파로!
야외스파는 인피니티스파존밸리스파존으로 나뉘는데

인피니티스파존 = 인피니티풀 + 테마스파 3가지 + 인피니티 카바나
밸리스파존 = 프라이빗스톤스파 + 이벤트 스파 3가지

 

인피니티 풀

우리는 바로 인피니티풀로 갔는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좀 많았다 대충 찍었는데도 이 정도 ㅠ

우리가 사진을 많이 안 찍다 보니 사진을 대충 찍었는데도 나름 만족

프라이빗스톤스파

 

이제 프라이빗스톤스파를 하러 갔는데 주말이라 대기를 걸어놓고 순서를 기다려야 한단다...
어쩔 수 없이 직원에게 대기를 걸고 주변 이벤트탕에서 기다리다가 스톤스파1을 배정받았고 바로 들어갔다

스톤스파1

확실히 나무속에서 따뜻한 물에 있으니 몸이 노곤노곤해지면서 좋아지는 기분

아쿠아바
아쿠아바 예시 (출처 : 리솜 포레스트 공식홈페이지)

이후 아쿠아바로 가서 물속에서 반신욕 하면서 간식 섭취~ 아쿠아바는 물 위에 상들이 있어서 반신욕 하면서 먹을 수 있다

스톤스파6

스톤스파 한번 더 가서 마지막으로 스톤스파6 즐기기!



4. 총평 및 팁


개인적으로 스파만 했는데도 매우 만족스러웠다. 계절별로 한번씩 와서 즐기고 싶은 마음도 들고 다음에는 꼭
숙소도 같이 예약해서 푸우욱 쉬다와야겠다.

인피니티 풀은 사람이 많았지만 충분히 자리만 잘 잡으면 우리만의 공간을 차지하고 사진도 찍고 다 할 수 있는 것 같다.
(우리 때는 카바나 쪽 구석자리가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음)

스톤스파는 총 6개가 있는데 주말에는 대기를 걸고 기다려야 된다. 한 팀당 사용시간은 10분 정도
스톤스파에 있는 직원에게 대기를 걸고 주변 이벤트탕에 들어가서 놀고 있다가 직원이 호명할 때 들어가면 될 듯
호명할 때 주변에 없으면 순서는 그냥 넘어가게 된다.
스톤스파는 6개 다 조금씩 느낌이 다른데 스톤스파3가 너무 한복판에 있고 사람들이 주위에 지나다녀서
제일 별로...

스톤스파 대기시간은 우리가 12시쯤에 갔을 때는 5팀정도로 금방 들어갔는데 3~4시 쯤오니깐 대기팀만 18팀이 있었고
기다리는 시간은 한 40~50분정도 되는것 같았다. 대기신청할 때 내가 몇번째인지 잘 기억하고 시간 잘 예상해서 움직이기!